Preparation

Background

"THE NEXT STOP IS..."

Preparation의 경우 클라이언트를 대신하여 본인(회계사)이 F/S를 만들어 주는 것으로,
"독립성(Independence) 요구 ✘"

"Assurance  ✘"

"📝보고서 발행 ✘" → Compilation 과 다른 부분 

 

더불어 Preparation의 경우 비상장회사가 특정한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받기 원하는 서비스이다. 

(예시 : 소규모 회사가 크레딧 증명을 위해 은행에 제출하는 용도,
더 쉽게 설명하자면... 틴더에 자기 얼굴 증명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 

 

Review 보고서와 차이점?? 
✔️ Review 에서는 독립성 요구 
✔️ Review 에서는 (Negative or Limited) As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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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dures

Understanding → Obtaining → Preparing

 

1. Understanding :

Compilation과 똑같다. 계약의 목적 (Objective of the Engagement)과 각자 상대방의 책임 (Auditor's Responbilities & Management's Responsibilities) 및 한계점 (Limitation) 에 대해 명시한 Engagement Letter를 받아내야한다. 
(서로간의 의견 일치시키고 딴소리 하기 없기.... 나 너랑 사귈껀데 이런건 못하겠어... 합의해 정도랄까)

 

2. Obtaining :
특정한 부분 (Financial Reporting Framework)`에 대해서만 준비를 하는 상황이다.

우리는 무엇을 수집해야할까?
→먼저 회사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야할 것이다. 

그렇다면 회사에 대한 정보는 무엇이 필요해야 할까? 
→ 회사가 요구하는 부분에 대한 정보들을 필요로 할 것이다.
회사가 특수한 인더스트리이다?

→ 내가 공부해서 알아내면 된다. 전혀 문제 없이 수임 가능하다. AICPA 가이드라인 이라던지, 여러 소스를 통해 공부하면 된다. 
(연애를 잘해보고자 하는 남자나 여자가, 이번 연애 상대에 대해서 지인한테 술마시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친구에 묻는다던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와 같은 책을 읽어서 알아 낸다는지 뭐 이런 정도라는 느낌....) 

 

3. Preparing : 
받아온 정보를 바탕으로 보고서 작성하고, 읽어보고 형식에 맞게 잘 쓰여져 있는지, 중요한 에러는 없는지에 대해서 확인. 
각 보고서 페이지 마다 써야할 문구가 있는데, 

"No assurance is provided" 라는 내용이 있어야 함.
더불어, Preparation 보고에서는 본인의 이름이나 소속한 집단 (Accounting Firm)의 이름 또한 들어가지 않아도 됨.

(그말은 즉슨 이 리포트는 그냥 참고삼아 보시는 정도에요~ 라는 의미)  

→ 만약 이런 문구가 없다면, 의견 거절 문구 (일반적인 의견거절과는 조금 다름)를 넣거나 compliation 을 하던가 둘 중 하나를 하면됨. 
(돈 벌고 싶은 회계사라면 Compilation으로 하겠지) 

 

4. Representation Letter:
Preparation의 경우 Compilation 보다도 더 낮은 수준의 서비스 이므로 당연히. 렙레터가 필수사항은 아니다. 

Review 보고서와 차이점?? 
✔️ Review 에서는 Inquiry 절차가 필요함 
✔️ Review 에서는 분석적 절차 (Analytical Procedure)가 필요함

 

(리뷰가 확실히 Becker에 문제가 많아서 강조하고 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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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Considerations

Inquiry 와 Analytical Procedures를 할수는 있어요. 그런데 꼭 필요하지는 않으니까 
정말 여러분의 판단에 하고 싶다면 하세요. 

발견하셨어요? 클라이언트 한테 수정하라고 말하세요.
(헷갈리지 않기! 여기서 수정이라하면 보고서 수정이 아니라, 보고서에 바탕이 되는 정보에 대한 수정이에요.)  

 

더불어 F/S 주석 공시 에 관해서 생략도 가능한데 (omitting all disclosures),
이부분은 리포트 상에 꼭 추가 문단으로 넣어서 명시를 해줘야한다!!!

 

Modification이 있을 경우에는 Review 와 똑같다. 

리뷰보고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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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은 계약 변경 (Change in Engagement)에 대해서 알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