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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Section 중에서도 AT 701, Management Discussion and Analysis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이 서류는 매니지먼트와 shareholder 들에게 supplement 로서 제공되는 부분이며, SEC filing에 꼭 들어가야하는 부분이다. 주된 내용은 매니지먼트가 F/S 상에 중요한 변화점이 있는지에 대해 서술하는 내용이 담긴다. 

 


Examination & Review

Examination : SEC가 필요로 요청하는 사항들에 대해 Reasonable assurance를 주는 보고서이다.

Review : Negative Assurance.  


Objective (목적이 무엇인가)

Examination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상황에 대한 내용이 언급이 되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과거의 반영되어있는 금액들이 정확하게 F/S에 있고, 현 클라이언트의 재정적 상황에 대해서 언급되어야 하며 (ex. liqudity and capital resources), 앞으로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미래의 예상치 혹은 기대치에 관하여 서술할 수 있도록 해준다.  

 

Review : Negative Assurance (제한적인 확신) 인데, 리포트 문구를 봤을 때, "Nothing came to the CPA's attention leading him or her to believe that MD&A presentation deos not include~" 와 같은 내용이 들어간다. 그리고 리포트 사용에 제한적이다. 


 

Assertion (어떤 주장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는가)

Assertion 에 관해서는 크게 4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 Occurence (Transactions and events recorded have occurred and pertained to the entity)
  • Completeness (완전성)
  • Consistency with Financial Statements ‼
  • Presentation and Disclosure 

 

Condition  (어떠한 조건에서 계약이 가능한가)

Examination : 회계사가 재무제표에 대해 검증이 되었을 때만 해당 건에 대해서 MD&A를 수행할 수 있다.

Review : 위와 동일하며 추가적으로 분기별 검토 또한 가능하다는 점이 다르다. (상장법인의 경우 감사는 연말 감사 보고서니까...)


 

Internal Control  (내부통제)

Examination : 내부통제 관련해서는 Test of Control (TOC) 과정이 수행될 수도 있다. 

Review : TOC에 관해서는 알아볼 필요가 없다(Review 자체가 깊게 보는 Engagement가 아니니까...). SSARS를 적용받는 경우 (일반적인 비상장 회사의 경우) Review 시에는 IC에 관하여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SAS 혹은 PCAOB를 적용받는 회사의 경우 IC를 보게 되며, 중요한 것은 MD&A는 SEC Filing 과 관련되었어야 하므로 감사가 필수적이기에 당연히 IC에 관하여 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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