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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세액이 10배 오른 교토 숙박세와 히메지성 입장료
교토시 숙박세는 2026년 3월 1일 숙박분부터 개편되었다. 외국인에게만 적용하는 세금이 아니라 원칙적으로 숙박자에게 부과되며, 세액은 1인 1박의 숙박요금에 따라 달라진다. 요금 기준은 식사비와 소비세 등을 제외하고 서비스료를 포함한 숙박요금이다. 최고세액이 기존 1,000엔에서 10,000엔으로 오른 것이므로 모든 숙박자의 세금이 10배가 된 것은 아니다. 교토시 공식 안내
6,000엔 미만: 200엔 / 6,000엔 이상~20,000엔 미만: 400엔 / 20,000엔 이상~50,000엔 미만: 1,000엔 / 50,000엔 이상~100,000엔 미만: 4,000엔 / 100,000엔 이상: 10,000엔
효고현 히메지성은 2026년 3월 1일부터 18세 이상 일반 입장료를 2,500엔, 히메지시민 입장료를 1,000엔으로 정했다. 여기서 시민은 히메지시 안에 주소가 있는 사람을 뜻한다. 외국인 전용 요금이 아니라 일반 방문객과 히메지시민을 구분한 요금이므로 일본인도 시외 거주자라면 일반 요금을 확인해야 한다. 히메지성 공식 요금 안내
- 교토 숙박세는 객실 총액이 아닌 1인 1박 기준으로 계산하고 예약금액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 히메지성은 18세 이상 일반 2,500엔, 히메지시민 1,000엔이라는 구분 확인하기
- 다른 관광지도 방문일에 적용되는 공식 요금과 할인 자격을 따로 확인하기
2026년 벚꽃 축제를 열지 않은 후지요시다, 주민 생활을 우선한 결정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는 2026년 2월 3일 발표에서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 벚꽃 축제를 2026년 봄에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교통 혼잡, 사유지 무단침입과 쓰레기 투기 등 주민 생활에 미치는 피해를 이유로 들었다. 다만 이 발표를 향후 모든 해의 영구 폐지나 공원 전체의 폐쇄로 확대해 읽으면 안 된다. 후지요시다시 공식 발표(PDF)
시는 축제라는 이름의 행사를 열지 않더라도 2026년 봄 개화기에는 경비원 배치, 교통정리, 임시 주차장과 화장실 등 안전대책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향후 벚꽃 여행을 계획한다면 지난 축제 일정만 참고하지 말고, 해당 연도의 시청·관광 안내에서 행사 개최 여부와 교통 규제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대중교통 혼잡과 추가 요금 논의, 지금 여행자가 대비할 것
여행 예산과 함께 혼잡을 피할 동선도 준비하자. 교토시 교통국은 일부 버스 구간과 시간대에 혼잡이 생기고 승객이 버스에 타지 못하는 등 시민 생활에 부담이 있다고 설명한다. 큰 짐을 맡긴 뒤 이동하거나 철도·지하철을 함께 활용하는 일정은 고려해 볼 만하다.
교토시가 2026년 6월 공개한 시내버스 ‘시민 우선 가격’ 제도 개요는 균일요금 구간에서 2027회계연도 중 시행을 목표로 한다. 일반 새 요금은 350~400엔 정도, 할인 후 시민 요금은 200엔이라는 안이며 국가의 인가가 전제된다. 현재 적용되는 일반 균일구간 성인 운임은 230엔으로, 관광특급버스 500엔과도 구분해야 한다. 아직 검토 중인 안을 ‘관광객 요금 2배 인상 시행’으로 단정하지 말고 여행 직전에 확인하자. 제도 개요 · 현행 버스 운임
- 벚꽃 여행은 해당 연도의 축제 개최 여부와 교통 규제를 출발 전 확인하기
- 혼잡한 주요 관광지 이동 시 코인라커 등을 활용해 대형 캐리어 소지를 최소화하기
- 교토 시내버스는 현행 요금과 향후 시민 우선 가격 제도안을 구분해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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