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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세 쇼핑 · 4편

면세품을 캐리어에 넣었다면 공항에서 짐부터 맡기지 마세요. 세관에서 물건을 보여 달라고 할 수 있으니, 면세 확인을 마칠 때까지 직접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2026년 11월 1일 이후 구매분은 출국할 때 반출 확인을 받은 뒤 소비세 상당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공항에서는 아래 순서를 기억해 두면 좋아요.

관광청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설명 그림 · 실제 단말기 화면이 아닙니다

관광청 여행자 안내

1. 출국일보다 구매일을 먼저 확인해요

10월 31일까지 산 물건에는 기존 제도가 적용됩니다. 11월에 출국한다고 해서 이미 산 물건까지 새 환급 방식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에요. 11월 1일부터 산 물건은 새 제도에 따라 구매일부터 90일 이내 출국 시 세관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10월 말과 11월 초에 걸쳐 여행한다면 영수증을 구매일별로 나눠 두세요. 자정을 넘겨 영업하는 매장에서 경계 날짜에 샀다면, 어떤 제도로 처리됐는지 매장에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세관 확인을 받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11월 1일 이후 구매분은 출국 시 세관의 반출 확인을 받아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10월 31일까지 구매한 면세품도 출국할 때 직접 가지고 있어야 하며, 먹거나 쓰거나 다른 사람에게 주어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세관에서 소비세가 징수됩니다.

기존 제도로 산 면세품을 위탁수하물에 넣었다면 짐을 맡기기 전에 세관 확인을 받아 주세요. 10월 구매분의 포장·반출 조건도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국세청 리펀드 방식 Q&A, 문 8·9 · 국세청 기존 제도 출국 안내

2. 짐을 싸면서 물건을 한 번 더 맞춰 봐요

여권과 면세 대상 물건을 모두 챙기고, 확인을 요청받으면 꺼낼 수 있게 정리해 두세요. 영수증과 매장에서 받은 환급 안내도 함께 보관하면 구매 내역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새 제도에서는 한 번의 구매 수속, 즉 영수증 등에 기록된 구매 단위로 확인합니다. 그중 물건 하나라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같은 구매 단위의 다른 면세품까지 환급받을 수 없습니다.

과자를 먹었거나 화장품을 일부 사용했다면 단말기에서 먼저 수속하지 말고 세관 직원에게 알려 주세요. 포장과 사용에 관한 내용은 3편에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관광청 여행자 FAQ · 출국 시

면세로 산 화장품과 술도 액체류 규정을 확인해요

시내에서 면세로 산 화장품·술·젤도 국제선 기내 액체류 제한을 받습니다. 기내에 가져가려면 각각 100mL 이하 용기에 담겨 있어야 하고, 모두 1L 이하의 투명한 재밀봉 가능 봉투 하나에 넣어야 합니다. 봉투는 1인당 하나입니다.

100mL를 넘는 용기는 세관 확인을 마친 뒤 위탁수하물로 맡길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다만 술의 도수·용량이나 스프레이 같은 위험물에는 별도 제한이 있으므로, 항공사의 위탁 가능 품목과 수량도 확인해 주세요.

나리타공항 국제선 액체류 안내

3. 단말기 결과를 보고, 검사까지 마쳐요

11월부터는 위탁수하물을 맡기기 전 국제선 출발 로비 등에 있는 면세 수속용 단말기에서 여권을 제시합니다. 단말기의 GREEN·RED는 물품 검사가 필요한지를 알려 주는 결과입니다. 환급금이 입금됐다는 표시가 아니에요.

  • GREEN(그린) = 세관 확인 완료. 별도의 물품 검사가 필요 없으므로, 항공사 수속과 짐 맡기기를 진행하면 됩니다.
  • RED(레드) = 세관 직원의 물품 검사 필요. 안내된 세관 검사 장소로 가서 면세품을 보여 주고, 검사까지 마쳐야 합니다.
출처: 일본 관광청
소비세 면세 제도 리펀드 방식 안내 리플릿
한국어판 1쪽. imaginarithink.com에서 수속 흐름 부분 발췌·이미지 변환.
PDL 1.0
·
관광청 이용 조건
공식 절차 안내 그림이며 실제 공항 단말기 화면은 아닙니다.

레드가 나오면 단말기 조작만으로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검사까지 마친 뒤 항공사 수속과 수하물 위탁을 진행해 주세요. 시간이 부족해 검사를 중단하면 세관 확인을 받은 것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미 맡긴 짐을 면세 수속 때문에 다시 꺼내 달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면세 수속용 단말기 위치는 출발 전 각 공항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거나, 공항 안내 카운터에 문의해 주세요. 항공사의 수속 마감 시간과 검사에 걸릴 시간도 생각해 여유 있게 도착하세요.

관광청 세관 확인 장소·주의사항

4. 국내선 환승이라면 국제선 출발 공항에서 반출 확인을 받아요

일본 국내선을 거쳐 출국한다면, 국제선을 타고 일본을 떠나는 공항에서 면세품 반출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국내선 출발 공항에서 짐을 한국까지 한 번에 부칠 예정이라면, 짐을 맡기기 전에 항공사에 수하물 처리 방법을 확인해 주세요. 국제선 출발 공항의 세관에서 요청할 때 면세품을 직접 꺼내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연결 수하물이 자동으로 돌아오는지에 기대지 말고, 여행 전에 항공사에 문의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관광청 여행자 FAQ · 국내선 연결과 수하물

짐을 맡기기 전, 이것만 확인해 주세요

  • 구매일을 보고 적용 제도를 확인했나요?
  • 여권과 면세품 전부를 직접 가지고 있나요?
  • 단말기에서 검사가 필요하다고 나왔다면 검사까지 끝냈나요?
  • 국내선 연결편이 있다면 국제선을 타는 공항의 세관에서 면세품을 보여 줄 수 있나요?

세관 확인 뒤 환급은 매장이나 매장이 맡긴 환급업체에서 진행합니다. 공항에서 바로 현금을 받는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구매할 때 받은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환급이 늦어질 때 확인할 내용은 다음 편에서 이어서 살펴볼게요.

관광청 여행자 FAQ · 환급

일본에서 산 면세품을 직접 가지고 출국하는 여행자를 위한 안내입니다. 2026년 10월 14일에 확인한 시행 전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실제 이용 후기가 아닙니다. 출발 전 이용 공항과 항공사의 최신 안내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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