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아사쿠사, 꼭 가봐야할 곳

아사쿠사의 위치

우에노 바로 옆에 위치한 아사쿠사는 일본의 역사, 문화, 전통적인 매력을 가장 많이 엿볼 수 있는 동네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센소지와 번화한 나카미세 상가로 유명한 아사쿠사는 현대 도쿄과 정반대되는 에도시대의 도쿄부터 이어진 과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아사쿠사의 활기찬 분위기에 빠져 옛 도쿄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아사쿠사에서 꼭 가봐야 할 4곳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센소지: 필수 방문처 

센소지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인 센소지는 아사쿠사의 상징이자 유명한 사원입니다. 거대한 빨간 불빛으로 꾸며진 카미나리몬 문을 통해 들어가 선조 대대로 이어진, 수백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상점과 길거리 음식 노점으로 가득 찬 나카미세 상점가를 따라 사원의 본당에 도착합니다. 고요한 분위기에 빠져들며, 복잡한 건축물을 감상하고, 향이 가득한 사원의 기도원을 방문하세요. 특히 센소지 앞 빨간 카미나리몬 앞에서 잊을 수 없는 인증샷을 찍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사쿠사 관광 안내소 : https://www.city.taito.lg.jp/bunka_kanko/kankoinfo/info/oyakudachi/kankocenter/a-tic-gaiyo.html

 

아사쿠사 신사

센소지 옆에 위치한 아사쿠사 신사는 센소지의 세 창시자를 모시는 신사입니다. 이 신사는 평화로운 휴식과 전통 의식과 의식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름답게 조경된 땅을 탐험하고, 사당 안에 있는 신성한 보물들을 발견하고, 그것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배우세요. 아사쿠사 신사는 일본의 토착 종교에 대한 매혹적인 시각을 제공합니다.

 

아사쿠사 신사 : https://www.asakusajinja.jp/en/

도쿄 스카이트리: 파노라마 시티 뷰

아사쿠사 스카이라인 위로 장엄하게 솟아 있는 도쿄 스카이트리는 상징적인 랜드마크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 중 하나입니다. 637m의 높이를 자랑하는 스카이트리는 2012년 개관하였으며, 아사쿠사에서 아라카와 강을 건너 오시아게에 가면 방문해볼 수 있습니다. 도쿄의 숨막히는 파노라마 뷰를 보려면 350미터와 450미터 높이의 전망대로 엘리베이터를 타세요. 맑은 날에는 서쪽에서 바라봤을시 후지산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는 또한 다양한 소매점,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옵션이 있는 쇼핑 센터 또한 존재합니다.

 

스카이트리 예약하기 : https://www.tokyo-skytree.jp/en/ticket/individual/

 

스미다 공원

아사쿠사에 인접한 스미다 공원은 도시 풍경 속에서 고요한 오아시스를 제공하며 스미다 강을 따라 뻗어 있습니다. 강변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봄 시즌에는 벚꽃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거나, 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도시의 다른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스미다 공원은 휴식을 취하고, 소풍을 가고,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사쿠사에서는,

상징적인 센소지, 정신적 영감을 가져다주는 아사쿠사 신사,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탑인 도쿄 스카이트리, 그리고 고요한 스미다 공원은 벚꽃과의 매혹적인 조화를 제공합니다. 아사쿠사의 문화유산, 활기찬 분위기, 역사적 매력을 통해 평생 지속될 추억을 만들면서 기다리고 있는 풍부한 경험의 태피스트리를 발견하세요.